2024 년05월19일
언양닷컴을 시작페이지로
즐겨찾기추가
아이디
비밀번호
현재 접속회원 :
33
명
Ȩ
>
̽!
글 수정
+
이름
+
제목
+
이메일
+
홈페이지
+
파일첨부1
기존파일(링크)유지
+
파일첨부2
기존파일유지
+
관련링크
+
문서유형
TEXT
HTML
비공개
+
내용
일본의 해양 확장 징표 - 오키노도리시마 일본 도쿄에서 남쪽으로 1740km 떨어진 태평양에는 오키노도리라는 작은 암초가 있다. 이 암초는 지난 1988년까지만 해도 해면에서 높이 70cm, 가로 2m, 세로 5m에 불과해 파도가 조금만 몰아쳐도 잠겨버리곤 했다. 그러나 일본 정부는 70cm에 불과한 이 암초에 방파제를 먼저 쌓고 콘크리트를 치는 위험한 해상공사를 펼친 끝에 1993년 지름 50m, 높이 3m의 인공 원형섬으로 재탄생시켰다. 이전까지 오키노도리라고 불리던 이 암초는 이후 섬이라는 뜻의 ‘시마’가 붙어 오키노도리시마(沖ノ鳥島)로 명명됐으며 일본은 이 섬이 자국의 최남단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다. 일본이 이런 집요함을 보이는 이유는 간단하다. 배타적경제수역(EEZ)이라는 국제해양법 신질서에 대처하기 위한 것. 망간과 코발트, 니켈 등의 광물자원도 상당량 매장돼 있어 막대한 경제적 이익도 넘볼 수 있다는 계산이다. 이로써 일본은 자신의 영토(38만㎢)보다도 넓은 40만㎢의 배타적 경제수역을 차지해 주변국들을 아연실색케 했으며 더 나아가 태평양 복판의 미나미도리시마(南鳥)를 중심으로 EEZ를 선포했다. 오키노도리시마가 크게 보이는 이유는 환초를 보호하기 위해 원형으로 환초 주변에 설치한 방파제와 철근콘크리트 때문이다. 일본의 수도 동경과 남서쪽으로 약 1743킬로가 떨어져 있다.
+
자동입력방지
좌측에 보이는데로 적어주세요.
+
패스워드
/a href='/koard.php?db=custom&p=1' target=_self>
/a href='/koard.php?db=custom&p=1' target=_self>
/a href='/koard.php?db=custom&p=1' target=_self>
회사소개
|
광고문의
|
개인정보보호정책
|
컨텐츠 이용약관
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동부리 357-3
T.263-2400, F.263-2401
고객상담실
|
질문&답변
* 자세한사항은 고객상담실이나 메일로 문의하세요
개인정보관리 책임자 : 웹마스터
+포인트안내
+배너광고안내
Copyright 2004
EON-YANG.COM
inc. All rights reserved.
Bugs & question report to
webmaster@eon-yang.com
본사이트의 사진및 내용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
.
.